2025년 9월 13일, 신길근린공원에서 신오마을, 꼬꼬마 축제를 개최하였는데요. 본 복지관도 네트워크 협력활동으로 꼬꼬마 축제에 참여하였어요.신오마을 꼬꼬마 축제에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더불어서 맛있는 간식과 함께 영화도 즐길 수 있는 축제인데요!삼삼오오, 다양한 연령대와 많은 가족들이 놀러오기 때문에 복지관은 ’복지관 홍보’, ‘주민만남 및 주민의견조사’를 하기 위해 부스를 운영했답니다.의견조사에는 [복지관 이용유무], [연령대 별 희망 프로그램의 주제], [참여 희망 시간대]  대해 물었고 총 179명이 참여했답니다. 성인들에게는 QR코드로 응답할 수 있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핸드폰이 없거나 응답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는 스티커로 답변하는 형태로 의견조사를 실시했어요. 의견조사 응답자 중 70% 이상이 복지관을 이용한 적이 없다고 답변주었는데요,그 이유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몰라서’ 였다고 해요.더욱 복지관 홍보를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또한 아동, 어르신, 성인에게 어떤 프로그램을 희망하는지에 대한 답변은 압도적으로 ‘축제’ ‘행사’의 비율이 1위였답니다.오늘과 같이 여가, 놀이,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 행사를 복지관에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의견조사에 참여하면 룰렛을 돌려 푸짐한 선물도 팡팡팡! 복지관 홍보물품인 칫솔세트, 장바구니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까지! 과연 무엇이 나올까 두근두근!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의 부스에 놀러왔는데 그냥 가면 섭하죠~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압화 책갈피 만들기' 활동도 진행했는데요,형형색색의 압화로 책갈피를 만드는 활동은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개성 있는 압화책갈피가 만들어졌답니다.그리고, 이 순간이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영복이의 추억나무’도 선보였는데요,‘복지관과의 추억', '복지관 응원문구'를 참여자들이 써주었답니다.   '제일 나 다울 수 있었던 추억을 만들어준 2024년의 영복이의 순간이 떠올라요. 고맙습니다.''삶의 활력소, 힐링의 종착점, 행복의 마중물, 그곳이 바로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복지관은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가장 소중한 추억이자 기억입니다. 영복이 최고!!!''축제 때 마다 항상 즐거운 행사 감사해요.'  다양한 의견과 소감을 남겨주신、참여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번 활동으로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을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보며, 앞으로도, 이웃과 밀착하기 위한 활동들을 다양하게 전개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